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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년을 배만 안 빠진 채로 산 사람입니다 (드디어 그 청바지가 잠겼어요)

분당엄마42 | 2026-08-20 조회 15,065

경기도 분당 사는 42살, 중1 딸 하나 초4 아들 하나 키우면서 회사 다니는 사람입니다

글 거의 안 쓰는데, 이건 저 같은 사람들 보라고 남겨놓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씁니다.

3개월 동안 하루 한 알. 한 번도 안 빼먹었어요

그 사이에 작년에 못 입고 넣어둔 청바지 두 벌을 다시 꺼냈고, 지금은 단추가 그냥 잠깁니다

올봄 건강검진에서 받은 결과지가 아직 있는데, 얼마 전 재검에서는 허리둘레 숫자가 내려가 있었어요

3년 동안 네 번 실패한 사람한테 이건 처음 있는 일이에요

몇 kg 빠졌다고 숫자는 안 쓸게요. 같은 기간에 걷기도 했고 저녁도 줄였거든요. 제가 그걸 갈라낼 방법이 없어요

근데 3년 동안 뭐 하나 끝까지 못 간 사람이 3개월을 끝냈다는 건 확실합니다. 그 얘기를 하려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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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먹은 게 이거예요

솔직히 제 탓인 것 같았어요

저는 팔다리는 가는 편이에요. 근데 배만 나옵니다

친정 엄마가 그러셨고, 언니도 그래요. 셋이 모이면 체형이 똑같아요

결국 타고난 건가 싶은 게 제일 힘들었어요

몸무게는 20대 때랑 5kg 차이도 안 나요. 그래서 더 억울했어요. 찐 것도 아닌데 배만 이러니까

근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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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찍어둔 사진들이에요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어요

작년 가을이었어요. 시댁에서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받아보니까 제가 옆으로 서 있더라고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저 혼자 몸을 틀고 서 있었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그러고 있었던 거예요

근데 정작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 했어요

옷 살 때 큰 사이즈부터 집는 것도, 앉을 때 배부터 가리는 것도 말을 안 해요.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한 번은 딸이 물어봤어요. 엄마 배 왜 이렇게 나왔어? 하고. 악의 없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어요

그날 밤에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다가 거울 앞에 한참 서 있었어요

제일 신경 쓰고 있던 건 저였어요

애 앞에서는 웃고 넘겼는데, 문 닫고 나서는 좀 그랬어요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은 날이 결정타였어요

허리둘레랑 중성지방 두 개가 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약 먹을 정도는 아닌데 관리하라고. 대사증후군 얘기를 처음 들었어요

그 말이 제일 무서웠어요. 제가 미루는 동안에도 숫자는 올라가고 있었던 거잖아요

큰 거 안 바랐어요. 그냥 작년에 입던 옷은 입고 싶었어요. 그게 목표였어요

3년 동안 산 것들, 전부 실패했어요

약국 다이어트 보조제 (한 달 치 39,000원) · 하루 세 번 먹는 거였는데 점심 거를 때마다 빠짐. 3주 만에 흐지부지

유산균 분말 (한 박스 45,000원, 두 박스 삼) · 이건 맛은 괜찮았는데 물에 타는 게 귀찮아서 아침마다 그냥 지나침

PT 10회 (55만 원) · 트레이너분은 좋으셨어요. 근데 회사 일 몰리니까 예약 미루다가 3회 남기고 소멸

한의원 한약 (한 달 치 30만 원) · 냄새가 힘들어서 나중엔 냉장고에 그대로 쌓임

공통점은 하나예요. 결국 제가 저를 쫓아다녀야 함

네 번째 실패하고 나서는 남편한테 말도 안 했어요. 또 사놓고 안 하면 저만 우스워지니까

버린 것들 생각하면 이게 다 얼마야 싶었는데, 사실 돈보다 그 3년이 아까웠어요

제가 챙기지 않으면 안 해요. 그러다 지쳐서 까먹고, 그럼 그걸로 끝. 3년 동안 이걸 네 번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성분보다 이걸 내가 끝까지 할 수 있는 물건인가를 먼저 봅니다

버나덱스정이 뭐냐면

한마디로 그냥 알약이에요. 스틱도 분말도 젤리도 아니고 물이랑 삼키는 알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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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흰 바탕에 주황 띠가 있고 Burnadex라고 써 있어요. 한 박스가 30정이라 딱 한 달 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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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열면 이렇게 판으로 들어 있어요

통에 우르르 든 게 아니라 은박 포장에 한 알씩 박혀 있어요. 여섯 알씩 한 판이고요

1일 1회, 한 알을 물이랑 같이. 박스에 그렇게 적혀 있어요. 씹는 것도 아니고 타 먹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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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크기는 이 정도예요. 손바닥에 올려놓고 찍어봤어요. 타원형이고 표면이 매끈해요

냄새를 맡아봤는데 거의 안 나요. 한약 냄새 같은 것도 없고. 물이랑 한 번에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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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보시면 뭐가 들어갔는지 하나씩 다 적혀 있어요. 베르베린, CLA, 바나바잎, 레몬밤, 국산 생강추출분말, 강황, 녹차추출분말, 귀리식이섬유,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10종혼합유산균 이런 식으로요. 우유랑 대두가 들어간다는 것도 같이 적혀 있어요

전에 산 것 중엔 복합 추출물이라고만 적힌 것도 있었어요

그럼 뭐가 얼마나 든 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런 건 이제 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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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원료 얘기가 적혀 있길래 찾아봤어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라는 균주인데, 특허(제10-1981333, 제10-1985792)를 가진 곳은 메디오젠이라는 다른 회사더라고요. 이 회사가 만든 특허는 아니라는 뜻이에요

제가 본 건 하나예요. 여러 개 안 챙겨도 된다는 것

제가 3년 동안 산 것들은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저녁에 하나였어요. 그러다 하나 빠지면 그날부터 무너지는 거고요

이건 한 알이라 챙길 게 하나뿐이에요. 이게 제일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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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박스 69,000원. 배송비 3,000원 붙어서 72,000원 결제했어요. 10만 원 넘으면 무료배송이라는데 처음이라 일단 한 박스만 시켰어요

주문하고 이틀 만에 왔어요. 포장은 그냥 평범한 택배 박스였고요

첫 달은 솔직히 별거 없었음

첫 3일은 까먹을까 봐 휴대폰 알람을 맞춰뒀어요. 아침 먹고 하나

4일차부터는 알람 없이 그냥 손이 갔어요. 이게 3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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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씩 이렇게 들어 있어요. 몇 알 남았는지 바로 보입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건 하나만 먹으면 되니까 고민할 게 없었던 거예요. 분말은 물 받아야 하고 컵 씻어야 하고, 그게 매일이면 은근히 걸려요

2~3주차. 아무 변화 없음. 이때 솔직히 또 돈 버렸나 싶었어요. 남편 앞에서는 티 안 냈지만

1개월차. 한 박스 끝. 근데 저한텐 이게 사건이었어요

한 박스를 안 빼먹고 다 먹은 게 3년 만에 처음

그래서 2+1 구성으로 다시 주문했어요. 184,000원. 3개월 치라 목돈이긴 한데 1박스당으로 치면 61,300원이라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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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문. 여러 박스 한꺼번에 오니까 든든하더라고요

이때부터는 그냥 아침 루틴이 됐어요. 밥 먹고 하나

2개월차, 남편이 먼저 알아봤음

출장 다녀온 남편이 저를 보더니 너 뭐 했냐 하는 거예요

저는 매일 보니까 몰랐어요. 진짜 하나도 몰랐습니다

매일 보는 사람은 오히려 모름

그 말 듣고 그날 저녁에 작년에 넣어둔 청바지를 꺼내 입어봤어요. 못 입어서 옷장 안쪽에 밀어둔 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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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넣어둔 청바지. 그날은 지퍼까지 올라갔어요

단추까지는 안 갔는데 지퍼는 올라갔어요. 그거 보고 혼자 좀 웃었어요

3개월차에 그 청바지가 잠겼어요

아침에 출근 준비하다가 그냥 한번 입어봤어요. 별생각 없이

단추가 잠기더라고요. 억지로가 아니라 그냥

한참 서 있다가 딸 불러서 엄마 이거 어때 하고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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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침. 단추가 그냥 잠기더라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작년 옷들을 다 꺼내서 정리했어요. 못 입어서 넣어뒀던 것들이요

작년에 옆으로 서서 찍던 가족사진, 지난주엔 그냥 정면으로 찍었어요

이거 확인하려고 작년 사진이랑 나란히 놓고 봤어요. 배경이 같은 자리라 비교가 되더라고요

딸이 엄마 배 들어갔네 하는데, 그 한마디에 좀 이상하게 울컥했어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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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같은 자리에서 찍었어요

그리고 지난주에 있었던 일

재검 받으러 갔어요. 올봄에 걸렸던 두 개 때문에 다시 오라고 하셨거든요

허리둘레를 재는데 작년보다 줄어 있었어요

선생님이 뭐 하셨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뭘 대단한 걸 한 게 아니라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어요. 저녁 조금 줄이고 걷고 하루 한 알 챙긴 거밖에 없어서

중성지방도 작년보다 내려왔다고 하셨어요. 다만 이건 저 혼자 잰 게 아니니까 숫자는 여기 안 적을게요

나오면서 좀 이상했어요. 3년 전에 이 결과지 받고 서랍에 접어 넣었던 게 생각나서요

주변에서 먼저 알아봐요

지난달에 시댁 갔는데 형님이 대뜸 너 살 뺐냐 하시더라고요. 오랜만에 본 거니까

친정 엄마는 더하셨어요. 저 보시더니 얘가 배가 들어갔네 하시면서 자꾸 보시더라고요

엄마가 당신 닮아서 제가 그렇다고 늘 미안해하셨거든요. 그래서 더 좋아하셨어요

엄마가 다음 거는 당신이 사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괜찮다고 했는데 기어이 2+1로 또 한 번 보내주셨어요. 택배 받고 좀 그랬어요

회사에서도 얘기가 나와요. 옆자리 대리님이 뭐 하냐고 물어봐서 그냥 저녁 줄였다고 했어요. 설명하기가 애매해서

작년 봄에 못 입던 셔츠를 꺼내 입었는데 단추가 잠겨요. 작년엔 못 잠갔거든요

앉을 때 배부터 가리던 버릇이 없어졌어요. 이건 제가 나중에 알았어요. 안 하고 있더라고요

딸이 학교에서 엄마 사진 보여줬대요. 예전엔 사진을 잘 안 찍었는데

옷 살 때 사이즈부터 안 물어봐요. 그냥 평소 사이즈로 집어서 들어가면 그날 기분이 좋아요

동네 목욕탕도 다시 다녀요. 3년 동안 안 갔거든요. 이유는 굳이 안 적어도 아실 것 같아요

가족사진에서 뒤로 안 숨어요

솔직히 이게 제일 컸어요. 몇 kg 이런 것보다, 사진 찍을 때 몸을 안 튼다는 게

본인이 그걸 제일 잘 알아요. 요즘 사진 찍자고 하면 그냥 서요

근데 이건 꼭 같이 봐주세요

같은 3개월 동안 저녁 탄수화물을 줄였고 주 4일 정도 걸었어요. 그것도 같이 했어요

그래서 이게 순전히 이것 때문이라고는 저도 못 씁니다. 몇 kg 빠졌다고 숫자 적는 글들 있는데 저는 그건 안 할게요

제가 확실히 아는 건 하나예요. 3년 만에 처음으로 3개월을 안 빼먹었다는 것

네 번 실패한 이유가 결국 안 해서였거든요. 성분이 나빠서가 아니라. 이번엔 그걸 넘겼고, 그 사이에 옷이 맞기 시작했어요. 그 이상은 저도 모릅니다

다만 3년 동안 아무것도 못 끝냈던 사람이 이건 계속 가고 있다는 것, 그거 하나는 말할 수 있어요

몸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저랑 똑같이 되실 거라는 얘기는 못 드려요. 개인차 있습니다

아쉬운 것도 씁니다

알약 못 삼키면 시작 자체가 안 돼요. 저는 마침 삼킬 줄 알아서 됐는데, 못 삼키시면 이건 후보에서 빼셔야 합니다

싸지 않아요. 1박스 69,000원이면 한 달에 7만 원 가까이. PT 끊고 못 간 거 생각하면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부담은 부담이에요

한 달 먹고 판단하면 100% 실망합니다. 저도 3주차에 접을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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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랍에 둡니다. 냉장 안 해도 돼요

보관은 그냥 서랍에 뒀어요. 직사광선 피하라고만 적혀 있었고요. 냉장 안 해도 되고요

혹시 알약 삼키는 거 걱정되시면, 물 한 모금 먼저 머금고 알약 넣고 같이 삼키는 식으로 해보세요. 처음 이틀만 좀 어색하고 그다음부터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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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팁인데, 그 판을 통째로 식탁에 두니까 아침 먹고 자연스럽게 손이 가요. 서랍에 넣어두면 까먹어요

3년 헤맨 사람 입장에선 성분보다 내가 끝까지 하느냐가 먼저입니다

좋은 성분이어도 안 먹으면 0이에요. 저는 그걸 네 번 배웠어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 건 이거예요

3년을 그냥 흘려보냈다는 것.

내과에서 그러셨어요. 이 시기에 잡으면 약 없이 가는데, 더 가면 그때는 약을 봐야 한다고

그냥 두면 저절로 돌아오지는 않아요

그때 3년을 그냥 보낸 게 지금도 제일 아쉬워요. 뭘 사야 하나 비교만 하다가

지금 고민 중이시면, 뭘 고를지보다 내가 끝까지 할 물건인지부터 보세요. 저는 그걸 네 번 실패하고 배웠어요

30대 후반부터 기초대사량이 내려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구간을 그냥 지나쳤어요. 먹는 양은 그대로였는데 몸만 달라진 거였어요

카페 글 읽고, 성분 비교하고, 후기 찾아보고... 그러다 사면 제가 안 하고, 또 다시 찾아보고. 그 반복이었어요

지금 와서 보면 완벽한 걸 찾느라 시간을 버린 거예요. 어차피 제가 해야 시작인데

오십 넘어서 그때 시작할걸 하는 분들 진짜 많이 봤어요

저희 언니가 그래요. 지금은 약을 드세요. 사십 대에는 아직 시간 있다고 생각했었대요

혹시 저처럼 3년째 고민만 하고 계신 분 있으면, 이번엔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형태인지부터 보세요. 그게 반은 먹고 들어가요

한 박스 69,000원이면 한 달이에요. 저는 그 3년 동안 훨씬 더 많이 썼고 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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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마흔하나
2026-08-20
결국 타고난 건가 싶었다는 말... 저도 딱 그래요 친정 엄마부터 배부터 나오는 체형이라
추천 187답글
붓기왕
2026-08-20
작년 청바지 단추 잠겼다는 데서 저도 모르게 소리질렀네요 ㅋㅋ
추천 164답글
남편이봄
2026-08-20
친정어머니가 다음 거 사주신다는 데서 눈물 핑 돌았어요 진짜
추천 142답글
ㅇㅇ
2026-08-20
옷이 제일 정직하죠 ㅋㅋ 저울보다 청바지가 먼저 알려줌
추천 128답글
요요3회
2026-08-20
앉을 때 배부터 가리던 버릇 없어졌다는 거... 그거 해본 사람만 알아요
추천 112답글
두달째
2026-08-20
저는 두 달째인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추천 118답글
지나가다
2026-08-20
저도 명절에 형님이 너 뭐 했냐고 대뜸 물어봐서 깜짝 놀랐어요
추천 71답글
다이어터
2026-08-20
밤에 거울 앞에 한참 서 있었다는 거... 저도 딱 그래요 티를 안 내요
추천 96답글
헬스초보
2026-08-20
남편이 먼저 알아챘다는 게 진짜 공감 매일 보면 진짜 모름
추천 61답글
만년대리
2026-08-20
몇 kg 빠졌는지는 왜 안 쓰셨어요? 그게 제일 궁금한데
추천 74답글
분당엄마42글쓴이
2026-08-20
@만년대리 같은 기간에 걷기도 하고 저녁도 줄여서 그게 이거 때문인지 제가 갈라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안 적었습니다
추천 52답글
ㄹㅇ
2026-08-20
4일차부터 알람 없이 손이 갔다는 게 핵심인듯 결국 안 해서 실패하는거임
추천 83답글
분말버림
2026-08-20
저도 유산균 분말 사놓고 컵 씻기 귀찮아서 반 통 그대로 버렸어요 완전 똑같네
추천 67답글
갱년기
2026-08-20
갱년기 지나신 분들도 드시나요? 저희 엄마 드리려고요
추천 24답글
분당엄마42글쓴이
2026-08-20
@갱년기 드시는 약 있으면 먼저 여쭤보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저는 제 얘기밖에 못 드려서요
추천 29답글
작심3주
2026-08-20
3주차에 접을 뻔했다는 거 ㅋㅋ 저도 뭐 사놓고 2주면 까먹음
추천 45답글
자취남
2026-08-21
묶음이 1박스 6만 원이면 싼데 한 번에 36만 원 나가는 거 아님?
추천 31답글
분당엄마42글쓴이
2026-08-21
@자취남 4+2가 360,000원이에요. 저는 부담돼서 2+1(184,000원)로 샀어요
추천 34답글
회의적
2026-08-21
요즘 이 제품 글이 갑자기 많아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추천 42답글
검진공포
2026-08-21
결과지 접어서 서랍에 넣었다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저희집 서랍에도 있어요
추천 15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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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2026-08-21
목욕탕 3년 동안 안 갔다는 거... 이유 안 적으셔도 알 것 같아서 좀 그랬어요
추천 133답글
쉰둘
2026-08-21
저는 쉰둘인데 이런 글 5년 전에 봤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추천 176답글
애둘맘
2026-08-21
딸이 엄마 배 들어갔다고 했다는 거 저는 이 대목에서 소름 돋았어요
추천 121답글
코트단추
2026-08-21
작년 봄 셔츠 단추가 잠긴다는 거 ㅋㅋ 저희집도 작년꺼 다 못 잠가요
추천 94답글
ㅇㅈ
2026-08-21
3년 아까웠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저도 지금 그 상태라서
추천 147답글
IT개발
2026-08-21
알약이라 오히려 낫다는 관점 처음 봄 보통 타 먹는 거 찾잖아
추천 38답글
알약못삼킴
2026-08-21
저는 알약을 못 삼켜서 이건 패스해야겠네요 ㅠㅠ 그래도 글은 잘 봤어요
추천 27답글
스물아홉
2026-08-21
20대인데 벌써 아랫배가 나와서 고민이에요 좀 이른가요
추천 16답글
한달째
2026-08-21
저는 한 달 먹었는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세 달은 봐야 하나 봐요
추천 55답글
30대남
2026-08-21
와 저희 와이프한테 이 글 바로 보냈어요 너무 똑같아서
추천 49답글
성분덕후
2026-08-21
원재료 개별 표기 보라는 말 이거 알고 나서 사던 거 세 개 다 갖다버렸어요
추천 87답글
가격부담
2026-08-22
한 달에 7만 원이면 저한텐 좀 부담이네요 ㅠ 계속 먹어야 하는 거잖아요
추천 64답글
ㅇㅇ3
2026-08-22
3년 동안 네 번 실패했다는 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추천 91답글
오십넷
2026-08-22
저 쉰넷인데 사십 대에 뭐라도 할걸 그랬어요
추천 103답글
분당엄마42글쓴이
2026-08-22
@오십넷 저도 그 나이대 얘기 듣고 이 글 쓴 거예요. 고민만 하다 시간 가는 게 제일 아까워요
추천 58답글
회사원
2026-08-22
여러 개 사서 아침저녁 챙기다가 결국 다 못 먹은 경험 있어서 한 알인 게 끌리네요
추천 46답글
계산기
2026-08-22
한 달 7만 원이면 PT 두 번 값도 안 되네요 진작 할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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